자동차로 25분
자동차로 25분
(매년 겨울)
해발700미터의 하늘아래 첫 동네!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눈이 많이 내리는곳...평창송어축제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끼리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하였고,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 사냠을 해서 한끼니를 때우던 그 어렵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곳에 우리 선조들의 삶의 핍박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1월초 순부터 1월말까지 평창 송어축제가 한마당 펼쳐집니다.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겨울 체험행사와 함께 진정한 겨울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ttp://festival700.or.kr